다시 시작하는 미술 어릴적부터 늘 미술을 하고 싶어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었다가 화가가 되고 싶었다가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중학교가 되어서 내가 그리는 그림은 영혼이 없다고, 미술학원 동기들의 그림과 다를봐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그만두었다. 현실성 없어보여 그만 두었다. 이제는 취업도 하였고 길었던 취업준비생의 나도 끝났기에,, 내가 하고 싶어했던 것들을 하나. 둘. 씩 시작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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